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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 공백으로 인해 응급실과 병원 진료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이 과부하 상태가 되어 ‘응급실 뺑뺑이’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인천 지역의 응급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실시간인천 응급실 현황을 확인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인천 응급실 실시간 조회 가능합니다! 🔽
1. 인천 추석연휴 응급실, 병원, 약국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정부는 9월 11일부터 2주 동안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예년보다 많은 4,000여 개 이상의 당직 병·의원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응급실 진찰료가 250% 인상되며, 중증 응급환자를 위해 전담 응급실이 지정되어 응급처치 역량이 강화됩니다. 중증 응급환자(KTAS 1~2)는 29개의 권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집중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중등증 이하 환자는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안내됩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한 야간 및 주말 발열 클리닉과 협력 병원이 운영되어 응급실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연휴 동안 운영되는 병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이동, 기름진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질병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대비해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2. 인천 추석연휴동안 응급실 찾는 방법 (E-Gen 홈페이지)
👉연휴 중 운영되는 병원 및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E-Gen 홈페이지 접속
▶️인터넷 브라우저를 열고 E-Gen 사이트(www.e-gen.go.kr)에 접속합니다.
2.응급실 찾기 메뉴 선택
▶️ 홈페이지에서 '응급실 찾기' 또는 '병원 검색' 메뉴를 선택합니다.
3. 위치 설정
▶️ 현재 위치를 입력하거나,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검색 범위를 설정합니다.
4. 검색 결과 확인
▶️ 주변의 응급실과 당직 병원 목록이 나타납니다. 병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대기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상세 정보 확인
▶️ 선택한 병원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운영 시간과 진료 가능 여부를 체크합니다.
6. 길 안내
▶️ 병원의 주소를 복사해 지도 앱에 붙여 넣으면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인천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 찾는 방법 (E-Gen 어플)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E-Gen 앱을 사용하여, 연휴 동안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근처의 응급실, 병원, 의원, 약국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위치 기반을 통해 응급실 검색이 더 쉽고 용이합니다.
다음은 E-Gen 앱을 활용해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을 찾는 방법입니다.
1. E-Gen 앱 다운로드
▶️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E-Gen'을 검색해 설치합니다.
▶️ iOS 사용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E-Gen'을 검색해 다운로드합니다.
2. 앱 실행 및 위치 설정
▶️ 앱을 실행하고 위치 설정을 합니다. 위치 접근 권한을 허용해야 정확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3. 응급실 검색
▶️ 앱의 메인 화면에서 '응급실 찾기'나 '병원 검색' 기능을 선택해 가까운 응급실 및 당번 병원을 검색합니다.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가까운 병원 목록이 표시됩니다.
4. 응급실 세부 정보 확인
▶️ 목록에서 병원을 선택해 대기 시간, 연락처, 주소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합니다. 응급실, 병원, 약국의 위치뿐만 아니라 자동심장충격기 AED 위치와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고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길 안내 기능
▶️ 병원의 위치를 확인한 후, 내비게이션을 통해 해당 병원으로 가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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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천 추석 연휴 응급실, 병원 전화문의
☎️120(다산콜센터)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 129(보건복지상담센터)에 전화해 문의 가능합니다.
5. 추석 연휴 비상 응급 대응 주간
보건복지부는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를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기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중증과 경증 환자를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치료하기 위해 전국 29개 응급의료 권역에서 중증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1. 수도권 주요 병원
- 서울대학교병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 이대목동병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한양대학교병원
- 명지병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 아주대학교병원
-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2. 기타 권역별 병원
- 부산: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광주기독병원 등
-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등
-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울산동강병원 등
3. 중증 응급실 운영 (권역 응급의료센터)
이 중증 응급실에서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 체계(KTAS) 1~2에 해당하는 중증 환자만을 치료합니다. KTAS 3~ 5단계 환자는 중증 응급실에서 치료되지 않더라도 진료 거부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비상 대응 기간 동안 중증 이하 환자는 지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필요한 경우 중증 환자는 권역 응급의료센터나 지역 거점 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계됩니다.
6. 추석연휴 지역별 응급 의료 시스템 강화 조치
1. 서울시
추석 연휴 동안 서울에서는 매일 약 500개의 병원과 의원, 1,300개의 약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25개 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경증 환자에게 응급 진료를 제공하는 특별 팀을 운영합니다. 또한, 서울시청 내 '응급진료상황실'이 병원과 의원, 약국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합니다.
2. 대구광역시
대구에서는 명절 기간 동안 55개의 병원과 의원, 120개의 약국이 운영됩니다. 6개의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응급 상황에 대응합니다. 각 구와 군의 보건소는 비상 진료를 실시하여 응급실의 혼잡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3. 광주광역시
광주에서는 21개의 응급의료기관과 5개의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진료를 제공합니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이 상황을 관리하며, 추석 연휴 동안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의 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코로나19 관련 협력병원과 발열 클리닉도 운영하여 경증 환자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7. 추석연휴 동안 응급실 진료비 안내
이번 추석 연휴부터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경증 및 비응급 환자의 경우 진료비 본인 부담금이 90%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 응급환자의 중증도(KTAS) 분류에 따라 경증 및 비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때 진료비 부담률을 90%까지 높이기로 한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KTAS 분류 체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단계: 생명이 위급한 상태
- 2단계: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증 상태
- 3단계: 치료가 필요하지만 즉각적이지 않은 중간 정도
- 4단계: 경증 환자 (예: 발열, 장염, 경미한 복통 등)
- 5단계: 비응급 (예: 경미한 증상으로 응급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이번 조치에 따라 병원, 의원, 약국, 치과, 한의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야간, 주말, 공휴일 진료 및 약 조제 시 추가 보상이 지급됩니다. 이 제도는 직원들의 초과 근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진료비를 기존의 150%에서 250%로 인상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본인 부담금 인상: 경증 환자의 경우, 본인 부담금이 50~60%에서 최대 90%까지 상승할 예정입니다. 이는 응급실의 과도한 이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 응급실 진찰료: 전문의의 진찰료는 150%에서 250%로 인상되며, 진료 후 수술, 처치, 마취 등의 비용도 150%에서 200% 인상됩니다.
8. 추석연휴 동안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1. 응급전화번호 사전 저장
119는 기본적인 응급 의료 서비스 번호이지만, 지역에 따라 다른 응급 대응 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지역별 응급상황실 번호를 따로 운영하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비상약 준비
추석 연휴 동안 집에 기본 상비약을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등 기본 의약품을 갖추면 가벼운 증상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중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이 있다면 그분의 약도 충분히 준비해 두세요.
3. 응급실 방문 시 유의사항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을 방문할 때는 의료보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메모를 해두면 진료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응급실은 긴급 상황을 위한 장소이므로, 긴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이나 당번 약국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가족과 응급 대처 계획 공유
가족 간에 긴급 상황 발생 시 연락할 사람, 이동할 병원 등을 미리 상의하고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동안 응급 상황에 대비해 E-Gen 포털과 E-Gen 앱을 활용해 응급실, 병원, 약국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세요.
9.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에서는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중요한데, 상황별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각종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입니다.
1. 심정지 및 의식 소실
- 상태 파악: 의식이 없고 호흡이 멈추거나 이상할 경우, 즉시 119에 연락을 취합니다.
- 심폐소생술(CPR) 시행:
- 양손을 가슴 중앙에 겹쳐 놓고 팔을 곧게 편 상태로 가슴을 약 5~6cm 깊이로 누릅니다.
- 분당 100~120회 속도로 계속 압박하며, 중단하지 않고 진행합니다.
- AED 사용: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다면, 사용법에 따라 패드를 부착하고 지시에 따라 충격을 주면 됩니다. 이 기기는 자동으로 심장 리듬을 분석하여 충격 여부를 결정합니다.
2. 심한 출혈
- 압박을 통한 지혈: 깨끗한 천이나 붕대를 이용해 출혈 부위를 세게 눌러 지혈합니다. 천이나 붕대가 없다면 옷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 지혈 유지 및 구조 요청: 지혈한 상태를 유지하며 119에 연락해 의료 도움을 요청합니다.
- 상태 지속 확인: 환자의 의식과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지혈 상태를 유지합니다. 출혈이 지속된다면 지혈대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화상 응급 처치
- 찬물로 화상 부위 식히기: 화상 부위를 즉시 10~20분간 흐르는 찬물로 식힙니다. 얼음은 화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상처 보호: 물집이 생기면 터뜨리지 않고 깨끗한 천으로 덮어 감염을 방지합니다.
- 심한 화상일 경우: 화상 부위가 넓거나 얼굴, 목, 손 등 중요한 부위일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습니다.
4. 골절 대처법
- 부위 고정: 부러진 부위를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이동이 필요하다면 부목이나 신문지 등을 이용해 고정한 후 천천히 이동합니다.
- 뼈가 피부 밖으로 나왔을 때: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덮어 감염을 막고, 출혈이 있다면 지혈합니다.
- 의료진 도움 요청: 골절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전문적인 의료 처치를 받습니다.
5. 기도 막힘 (이물질에 의한 질식)
- 성인에게 하임리히법 적용: 환자의 뒤에서 손을 감싸고, 주먹을 환자의 배꼽 위에 댄 후 다른 손으로 감싸서 빠르게 위로 밀어 올립니다. 이 과정을 이물질이 제거될 때까지 반복합니다.
- 영아에게 하임리히법 적용: 아기를 머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한 후, 등을 5번 두드리거나 가슴을 부드럽게 압박합니다.
- 호흡 상태 체크: 기도가 여전히 막힌 경우 즉시 119에 연락하고 심폐소생술을 준비합니다.
6. 경련 및 발작
- 안전한 환경 조성: 환자가 발작하는 동안 주변 물건을 치워 다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 환자의 움직임을 억제하지 않기: 발작이 끝날 때까지 환자의 움직임을 억제하지 말고 지켜봅니다.
- 발작 후 자세: 발작이 끝난 후 환자를 옆으로 눕혀 기도를 확보하고 호흡을 돕습니다.
- 반복 발작 시 긴급 도움 요청: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7. 중독 사고
- 섭취한 물질 파악: 환자가 복용한 약물이나 화학물질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119에 신고할 때 구체적으로 알립니다.
- 구토 유도 금지: 화학물질이나 독성 물질을 섭취했을 경우, 구토를 유도하지 않고 기다립니다. 구토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즉시 병원 이송: 신속히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급차를 부르거나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8. 익수 사고 대처법
- 안전하게 구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가능한 한 부유물이나 막대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합니다. 직접 물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심폐소생술 시행: 환자가 물에서 구조된 후 호흡이 없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 구조 요청: 익수 사고 발생 시 119에 연락하여 구조 요청을 하고, 추가 응급 처치를 받습니다.
9. 당뇨 : 고혈당
- 증상 : 심한 갈증, 잦은 배뇨, 피로감, 혼란, 호흡관란, 구토
- 응급대처 : 환자가 인슐린 또는 당뇨약 (경구 혈당 강하제)를 복용할 수 있게 하고 환자에게 당이 없는 물을 마시게 한 후 15분 이상 증세의 호전이 없는 경우 병원으로 이송한다.
10. 당뇨 : 저혈당
- 증상 : 식은땀, 어지러움, 혼란, 발작, 의식 소실
- 응급대처 : 즉각적인 당 섭취, 혈당측정, 의식 잃을 경우 음식을 억지로 먹이려 하지 않고 즉시 119에 연락, 글루카곤 주사 투여
11. 낙상
- 증상 : 움직이지 못함, 의식 소실
- 응급 대처 : 1. 움직이지 않도록 함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환자를 움직이지 않도록 함) / 2. 부위확인 : 다친 부위를 확인하고 특히 머리, 목, 척추 부상 여부를 주의깊게 살핍니다. / 3. 응급조치 : 부어오른 부위는 얼음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힙니다. 출혈이 있으면 압박하며 지혈합니다. 4. 119에 연락함 (심한 통증,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 즉시 119에 연락)
21. 소화기 질환으로 인한 쓰러짐
- 증상 : 복통, 구토, 혈변, 흑변, 어지러움, 기절
- 응급 대처 : 1. 안정 (환자를 편안하게 눕히고 조용히 휴식하도록 함) / 2. 수분공급 (의식이 있는 경우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소량의 물을 섭취하게 함) / 3.응급 대응(심한 통증, 출혈, 구토등이 있다면 즉시 119에 연락) / 4. 구토시 주의 : 구토를 할 경우, 환자를 옆으로 눕혀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합니다.
10. 추석연휴 119에 신고하는 방법
119는 화재, 구조 요청, 응급 상황 등 위급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급 신고 번호입니다. 신고할 때는 침착하게 필요한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신고 절차입니다.
1. 119에 전화 걸기
- 스마트폰, 유선 전화, 또는 공중 전화에서 119를 눌러 전화를 겁니다.
- 공중 전화는 동전이나 카드 없이도 119에 무료로 연결됩니다.
2.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기
- 발생한 사건을 짧고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화재가 났습니다" 또는 "사람이 쓰러졌습니다"와 같이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 소방, 구급, 구조 등의 상황에 맞춰 빠르게 연결되므로 핵심 상황을 정확히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정확한 위치 알리기
-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주소를 모를 경우, 주변의 주요 건물, 간판, 교차로 등의 지형지물을 설명합니다.
- 고속도로, 산속 등 특정 장소에서는 도로 표지판이나 랜드마크를 활용해 위치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4. 응급 환자 상태 설명
- 응급 환자가 있다면, 환자의 상태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호흡을 하지 않습니다", "의식이 없습니다", "심한 출혈이 있습니다" 등 구체적인 상태를 알려야 구급대가 적절한 장비와 대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 지시를 받을 수 있으므로, 안내에 따라 응급조치를 시행합니다.
5. 추가 정보 제공
- 필요하다면 현장 상황을 더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 안에 갇힌 사람이 있는지, 몇 명이 다쳤는지 등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6. 전화 끊지 않고 대기
- 구급대나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통화를 유지하고, 상황이 변하면 즉시 추가 정보를 전달합니다.
👉 신고 시 주의할 점
- 침착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자세한 설명은 오히려 시간이 지체될 수 있으니 핵심 정보만 빠르게 전달하세요.
- 언어가 불편할 경우 119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언어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아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명확한 119 신고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질문 1) 대형병원 응급실이 꼭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심각한 부상, 심장문제, 뇌졸중 등 생명이 위태로운 중증 질환일 때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질문 2) 군의관과 공보의는 어느 지역 병원에 파견되나요?
군의관과 공보의는 인력이 부족한 지방의 중소병원에 주로 파견됩니다. 특히 강원도, 충남 지역의 병원이 주요 대상입니다.
질문 3) 응급실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진료가 가능한가요?
정부는 추석연휴에 차질 없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에 인력 부족을 겪고 있지만 정부가 대체 인력을 파견하여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질문 4) 비상진료 병원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응급의료포털에서 비상진료 병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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